초기치료에 실패하면 극심한 고통이 아주 오래갑니다!
어려서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예방접종을 받았던 사람들은 신경뿌리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발병하는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치료의 목표는 감염의 확산, 기간을 줄이고 신경학적 합병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피부 병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여기에 초점을 두고 신경통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행한 예후를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되도록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은데 72시간 이내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이후에라도 투여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대상포진에 의한 통증을 항바이러스제만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경구 진통제와 적극적인 신경주사를 통하여 급성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해야 합니다.